코인불법다단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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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법다단계 업체 대표등 13명 형사입건 유명인사 대거 동원유사수신 불법사례 및 피해예방 2020. 6. 8. 17:24
불법 다단계 업체 대표 등 13명 형사입건 유명인사 대거 동원된 불법 다단계(금융 다단계) 업체가 경찰에 붙잡혔다. 유명 연예인을 대거 내세우며 자사의 홍보모델처럼 고문이라고 소개하며 피해자들을 모았던 것 같고 모집 회원이 서울에서만 4,072명 전체 14,951명이 모집되었으니 그 피해가 어마어마할 듯하다. 우선 부당이득 혐의 금액이 현재만 72억 원이면 추후 집단소 송시 그 피해금액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듯하다. 이들은 업체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기 위해 정치인, 연예인, 축구감독, 등을 초청해 회사의 행사에서 사진도 찍으며 그 자료를 가지고 홍보에 이용하였는데 실제로 유명인사들이 아무런 이득없이 이런 행사에 참여했을 것 같지는 않다. 업체 대표가 이와 비슷한 사건으로 제판을 받는 중인 것을 감안하면..